[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이 오는 11일부터 5일간 잠실 롯데호텔 등에서 ‘서밋 2022 & 리더십 콘퍼런스(SUMMIT 2022 & LEADERSHIP CONFERENCE)’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지난 2월 열린 ‘한반도 평화서밋’의 연속선상으로, 157개국 남북공동수교 정상 및 각 분야(정치, 경제, 종교 등) 지도자 총 300여 명이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10주년을 기념해 ‘신통일한국과 항구적 평화세계 실현’을 주제로 의견을 나눌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