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 나광국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2)이 도내 공원 관광지에 나무그늘 조성이 시급하다는 지적을 제기했다.

폭염과 열대야 일수가 늘어나는 등 기후 변화 대응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나무 그늘’을 활용해 공원 관광지 미관 조성은 물론 무더위 속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