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무안사무소(소장 김성담, 이하 무안농관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거래량이 증가하는 제수·선물용 농산물을 대상으로 8월 9일부터 9월 8일까지(5주간) 안전성 특별조사를 추진한다.

무안농관원 청사 전경

이번 특별조사는 주요 농산물 산지에서부터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안전한 농산물이 유통되도록 품목별 주산단지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조사대상 농약 분석성분도 전년도 320종에서 463종으로 대폭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