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생명나눔주간 선포 5주년과 장기 기증의 날(9월 9일)을 기념하는 '생명의 소리' 공연이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 방라임(방다은) 아나운서의 사회로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공익법인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민창기) 주최로 펼쳐진다고 9일 밝혔다.

장기 기증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오해, 편견을 바로잡고 생명나눔의 소중한 뜻과 방법을 알리는 문화 잔치마당이다. △성악가 손기동 △대금 연주자 현바롬 △소프라노 박보미 △팝페라 그룹 보헤미안 △통기타 듀오 소리새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