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답게 죗값 치르고서 나가겠다"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대마초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래퍼 윤병호(22·활동명 불리 다 바스타드)가 사과했다.

레이블 F.T.W 인디펜던트 레코즈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현재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불리가 직접 작성한 것"이라며 한 통의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