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최근 한 드라마에서, 지사 발령으로 서울에서 제주도로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된 주인공 커플의 이야기가 등장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라는 속설처럼, 작품 속 이들도 만남과 이별의 과정을 겪으며 많은 연인의 공감을 이끌었다.

이에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지난달 ‘장거리 연애’에 관한 설문을 통해, 남녀의 생각을 정리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