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이하 한·예·진)은 지난 7월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서대문구평생학습관·융복합인재교육센터에서 ‘2022 청소년 영상제작캠프’를 성황리에 펼쳤다고 8일 전했다.

‘2022 청소년 영상제작캠프’는 작년 서대문구청과 한·예·진 간의 평생학습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맺은 이래 ‘2021 주민 중계영상 전문가 과정’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 공동 교육 프로젝트로 서대문구가 지역사회 평생교육의 거점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 거점의 교육기관과 활발한 교류를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