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창업교육 전문기업 언더독스(대표 조상래)가 창업 데이터 기반 상호학습 플랫폼을 신설해 5년 내 10만 명의 창업가를 육성하고, 이를 위한 창업코치 100명을 연내 발굴한다는 중장기 비전을 선포했다고 8일 밝혔다.

언더독스는 2015년 창립 이래 현재까지 전국에서 1만 명 이상의 창업가를 발굴·육성해 온 창업교육 전문기업으로, ‘언더독스 사관학교’를 시작으로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등을 선보이며 일방향 강의 중심의 창업교육 시장에 실전형 코칭 교육을 도입해 새로운 판도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