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 배우 육진수, 트레이닝 전담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소재원 작가가 드라마 터널의 주인공을 캐스팅하기에 앞서 프로선수급 트레이닝과 시합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보호 장구가 전혀 없는 하드 한 리얼 격투기 대회를 준비 중이며 소 작가의 트레이닝은 종합격투기 감독이자 선수 출신인 배우 육진수가 전담하고 있다.

이런 특수한 상황은 소 작가가 집필하고 있는 드라마 터널(아이오케이, 스토리티비 공동제작)의 주인공이 격투기 선수인데 철저한 검증과 고증이 필요하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이었다. 터널은 돈과 권력을 가진 거대한 집단이 가진 것이라곤 자신을 위해 쓰던 주먹밖에 없는 남자를 적으로 만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액션활극이다. 법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거대한 집단이 가진 무기가 돈과 권력, 인맥이라면 법과 상식이 통하지 않은 한 남자의 무기는 자기 자신에 대한 강한 애착과 주먹뿐이라는 설정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