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 신안군 섬마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2명이 해경에 의해 육지로 긴급 이송됐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7일 오후 6시 5분께 신안군 비금도에서 A군(9세)이 다리가 골절 되어 육지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