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 제15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8월 7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물축제는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대한민국 여름 대표축제로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축제 기간을 기존 7일에서 9일로 확대하며 2번의 주말을 끼고 행사가 진행된 점도 주말 관광객을 유입에 효과를 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