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여름철 식중독 식품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김밥 등 분식 판매 배달전문음식점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광주시 자치구 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개 반 20명이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최근 2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식중독 발생 등 부적합 이력이 있는 김밥 및 분식 판매 배달전문음식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