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올해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국가유공자 63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지난 2019년부터 국가보훈처와 함께 3.1절 등 국가기념일에 매년 명패 달아드리기를 추진하고 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