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오중석 작가의 사진전 'Continuity of Time: 시간의 연속성'이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부산 소울아트스페이스에서 오픈해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부산에서 처음 오픈되는 이번 사진전에서는 오중석의 대표적인 '꽃' 시리즈를 비롯해 1950~60년대 필름을 자신만의 사진으로 재탄생시킨 시리즈 등 신작을 포함한 3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