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세계적 멸종위기종인 오랑우탄의 서식지를 뺏고 산림을 훼손해 환경을 오염시키는 팜유를 대체할 배양 팜유가 개발되고 있다.

상온에서 안정적으로 고체 상태를 유지할 수 있고, 비교적 가격 경쟁력이 우수해 대부분의 생활용품에 사용되는 팜유는 사실 열대 우림을 망치는 원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