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 영암군민속씨름단은 지난 7월 30일부터 충북 보은군에서 열린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과 한라장사를 달성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이번대회는 다수의 선수들이 체급별로 입상했고, 특히 한라급에서는 3명의 선수가 4강에 올라 한라급 최강 논쟁을 종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