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서울을 찾은 공룡 전시회 ‘빅토리아 티렉스(Victoria the T.Rex)’가 누적 관람객 수 2만 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빅토리아 티렉스는 세계적인 규모의 가장 크고 완벽한 티렉스 화석 ‘빅토리아’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다. 티라노사우루스 표본 중에서도 세계적인 크기 및 규모로, 6600만년 전에 실존했던 빅토리아의 짧고 험난한 삶을 전시회를 통해서 만나볼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