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 코로나19와 농촌 고령화로 극심한 인력난에 시달리던 전남 함평지역 농가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함평군은 4일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배정받은 81명의 외국인 근로자 중 13명이 먼저 입국해 관내 6개 농가에 배치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