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개그맨 조문식은 지난 24년간 KBS '6시 내고향' 명리포터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다녔다. 덕분에 시장 상인들과 소상공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개그맨 조문식은 '장터 지킴이' 체험 전문 리포터로 무려 24년간 KBS1 ‘6시 내고향’ 마이크를 잡았다. 전국의 크고 작은 재래시장을 안 가본 곳이 없을 만큼 구석구석 누볐다. '수요일은 수산물'이란 코너를 진행하면서는 9년간 배를 타고 먼 바다로 나갔다. 전복, 광어, 대게 문어 등등 홍보대사를 거치면서 수도 없이 감사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