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인구 증가와 기후 변화로 인해 가까운 미래 세대에 극심한 식량난이 예고되는 가운데 탄소 배출이 많은 축산업을 대신할 미래 식량으로 대체육이 손꼽히고 있다.

식물성 대체육이란 주로 콩 단백질을 원료로 모양과 식감을 고기와 유사하게 만든 식품으로 국내 식품업계에서도 대체육 시장의 미래를 밝게 예측하고 적극적인 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이에 식물성 대체육에 대한 연구가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육류보다 대체육이 환경에는 훨씬 도움이 되며 영양학적으로도 이롭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