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소방안전본부가 올해 상반기 광주지역 소방활동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보다 생활안전출동은 34.2% 감소한 반면 화재·구조·구급활동 건수는 각각 5.4%, 2.1%, 1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는 총 410건으로 하루 평균 2.2건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16명으로 2021년 12명보다 33.3% 증가했다. 재산피해는 16억2000여 만원으로 전년도 67억4000여 만원보다 75.9%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