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내달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계획 중인 시민 안전을 위한 예취기 수리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이달 11일부터 31일까지 14회에 걸쳐 농기계임대사업소 전문 인력 6명을 투입, 읍·면·동 일정에 맞춰 예취기 고장 수리와 자가 정비, 안전 사용 요령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