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 극단 삼육오(대표 이미리)가 오는 8월 12일 무안승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연극 ‘말하는 대로 윤사장’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2022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상주단체 교류협력공연으로 무안승달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인 극단 갯돌과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상주단체인 극단 삼육오가 각 지역민에게 극단의 레퍼토리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지역민의 문화향유권 확산을 위한 체험, 관람의 장을 마련하는데 교류협력공연의 취지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