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방학 중 학생 출입이 많은 학원(5,561개소)·교습소(592개소)를 대상으로 지역교육지원청 및 지자체와 함께 7월 22일(금)부터 8월 26일(금)까지 방역 특별 점검에 나섰다.

이번 방역 특별 점검은 방학 중 학생들의 학원 이용 증가와 변이 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해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과 권고된 방역수칙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