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영 시인, 세번째 시집 출간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원광대학교 서예과 출신으로 시조시인과 서예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안혜영 작가가 자신이 직접 쓰고 그린(시.서.화)에 담은 아담한 ‘꽃과 나무와 새 그리고 시’ 시집을 새롭게 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 서, 화’에 담긴 ‘꽃과 나무와 새 그리고 시’ 시집은 50여 편의 현대 시조와 2편의 연시조(문폭구곡, 맥국의 봄) 서예 작품과 일러스트가 실린 세 번째 현대 시조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