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보성군은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생필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에는 기아자동차 광주노동조합 광주지회(지부장 김민기)에서 선풍기 449대를 기탁했다. 농업회사법인 솔향옻(대표 정판례)에서 백미 100포, 사)귀농귀촌협의회(회장 이춘복)&생활개선회 보성군연합회(회장 이영미)는 직접 제작한 여름이불 200채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