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인기몰이를 하면서 드라마 속에서 주요 장면이 된 ‘소덕동 팽나무’까지 재조명받고 있는 가운데, 전남 함평군 대동면 향교리 느티나무·팽나무·개서어나무숲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함평군에 따르면 1962년 천연기념물 제108호로 지정된 함평 향교리 느티나무·팽나무·개서어나무숲(함평군 대동면 향교리 산 948-2)이 최근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