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행정안전부의 발표에 따르면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통해 올해 첫 폭염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연이은 폭염주의보와 최고기온 30도 이상을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지난 5월 20일부터 7월 2일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35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배이상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