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광양시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8월 1~12일 농·축산물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부정 유통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관계부서와 합동으로 특별 지도·단속을 추진한다.

농·축산물 단속 품목은 국산·수입 농산물과 가공품 651개 품목이며, 음식점의 경우 소와 돼지, 닭, 양, 오리고기, 배추김치, 쌀, 콩 등 9개 품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