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연계하여 관내 치매 어르신 20여 가구에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콕) 설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타이머콕은 가스 사용 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해 가스 불로 인한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장치다. 화기사용에 취약한 치매 어르신이 있는 가정의 화재 사고를 막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