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세계 각국에서 범죄 관리 및 예방을 담당하고 있는 경찰청장 및 교정본부장들이 재소자들의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교정교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3일부터 7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5회 세계경찰교정포럼(Police & Corrections Forum, 이하 PCF)에는 보츠와나 국방부 차관, 필리핀 부 도 교정청장, 케냐 교도소장, 헝가리 교정관계자 등을 비롯해 총 10개국 30여 명의 세계 경찰청장, 교정본부장이 참석하여 범죄 예방을 위한 해결책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