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화순전남대학교병원 핵의학과 유수웅 교수의 ‘정위 췌장암 모델에서 치료 모니터링을 위한 AI 기반 초분광 복강경 시스템의 개발 연구과제’가 보건복지부의 ‘2022년도 K-Medi융합인재양성 지원사업(심화지원)’에 선정됐다.

유 교수는 난치성 종양에서 초분광 영상을 이용해 치료 효과를 외부 물질의 주입 없이(label-free) 수행할 수 있는 내시경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 영상 기술을 더욱 발전시킨다는 목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