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7월 28일 오후 2시 양촌면 초도순방을 끝으로 관내 15개 읍면동에 대한 초도순방을 끝냈다. 시민들과 "공감토크 "형식으로 진행한 백성현 시장의 시민들과의 소통의 행보는 공직사회는 물론 시민사회에 큰 울림을 남겼다는 평가다.

백성현 시장은 읍,면,동 순방을 통한 모두 인삿말에서 야인으로 시민들의 곁을 찾던 지난 십수년동안 따뜻히 손잡아주고 격려 해준 시민들의 성원의 덕분으로 우뚝 설수 있었다며 " 감사해서 눈물이 납니다" 는 말로 운을 뗀 뒤 이제는 일을 하기 위해 눈물을 그치고자 한다는 말로 시민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백시장의 주민과의 대화의 장에서는 가는곳마다 행사장의 메인 석에 초빙한 노인회 분회장을 소개하면서 논산시 행정의 맨 윗자리에 어르신이 있을 것이라면서 경로효친[敬老孝親]의 사회적 분위기 고양을 강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