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 여수소방서(이달승)는 7월 27일 국동 주택단지 방문, 119생활안전순찰대, 전문의용소방대 및 관계기관과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가정 등 4가구를 방문하여 생활안전서비스 제공 및 화기시설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생활 속 불편요소를 처리하기 위해 활동하며 주요 업무는 ▲전기·화기·소방시설 등 점검 ▲건강상담 및 기본의료서비스, 이송지원서비스 ▲생활 불편사항 및 사고위험 사전제거 ▲재난 피해자 사후지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