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펀치(Punch)가 1년 2개월 만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7월 29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펀치가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새 싱글 '사랑이 불어오나봐'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사랑이 불어오나봐'는 지난해 5월 발매한 싱글 '헤어지는거죠'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사랑이 시작되는 느낌을 펀치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감성적인 멜로디, 서정적인 가사로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