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 박성수 본부장- 전남 해양수산과학원(원장 박준택)은 도내 9개시군 11개 수면에 28일 민물고기중 최고급 어종으로 사랑받는 토종 쏘가리 약 4만여 마리의 방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박준택 원장, 민물고기연구소장 주용석, 섬진강어류생태관장 유병동,여수지원 서명배 지원장 등 7명과 순천시 내수면 어업계 박종의 계장을 비롯한 계원들이 참석하여 민물고기중 뛰어난 맛으로 인기가 높아 횟감이나 매운탕감으로 사랑받고 있지만 갈수록 고갈되어 가는 민물 수산자원의 회복을 기원하며 우량 수산종자 지킴이의 역할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