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점암면(면장 박기종)은 지난 27일 지역 복지사각지대 발굴 해소를 위해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인적안전망인 ‘점암면 희망잇GO 발굴단’ 신규 위원 17명을 위촉하고 역량강화 교육을 가졌다.

박기종 면장(중앙)이 위촉장을 수여했다(사진/점암면 제공)

희망잇GO 발굴단은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ㆍ활동하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복지이장과 부녀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기동대원 등 총 93명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