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 영암군은 관내 소재한 현대삼호중공업의 조선업계 최초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 참여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26일 현대삼호중공업 본관에서 김형관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우승희 영암군수 등 각 부문 관련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차량 도입 행사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