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28일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감염병 상시 선별 진료가 가능한 ‘선별진료소' 준공식을 가졌다.

신안군 보건소 정문 앞 주차장에 국비 2억500만 원을 포함 총 예산 6억 3,000만원을 투입하여 2021년 9월 착공, 올해 6월 지상 2층, 연면적 126.10㎡의 규모로 선별진료소를 신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