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 치인(痴人) 이봉준 서예가의 이 오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나흘간 장흥군민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올해로 벌써 열두 번째를 맞이하는 은 이봉준 서예가가 장흥 출신 문인들의 한시를 서예 작품으로 재탄생시켜 2009년부터 매년 열고 있는 기획전시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