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미국 현지에서 전남산 고품질 농수산식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 ‘남도장터US’(jnmall.us)를 구축, 앞으로 두 달간 시범운영 후 정식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도가 세계적 한류 열풍에 힘입어 지역 기업의 해외 수출선을 다각화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쇼핑몰을 확대하는 가운데, 미국 시장 내 전남산 농수산식품 판매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