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 전라남도의회 정길수 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1)은 지난 25일 제364회 임시회 해양수산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탄도만 갯벌 생태계 복원사업 중단 사유에 대한 질의를 펼쳤다.

탄도만 갯벌 생태계 복원은 480억 원(국비 336억원, 지방비 144억원)을 들여 무안군 해제와 신안군 지도읍 사이에 조성된 담수호에 5개 제방을 철거해 수산자원 회복과 늪지화된 갯벌 생태계를 복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