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 민선 2기 지방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시·군 체육회 직원들의 신분을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류기준 의원(더불어민주당·화순2)은 지난 21일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에서 선출직인 지방체육회장 선거 이후 기존 시·군 체육회 직원들의 신분상 불이익이 없어야 한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