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SBS 공채 개그맨 출신 김진성(방송활동명 지하철)이 지난 19일 진행된 ‘제20회 대한민국 환경문화 대상’ 문화예술 부문 개그맨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1972년 UN 제27차 총회에서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 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제정하고 각국 정부에 환경보전행사 실시를 권고했다.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6월 5일을 법정 기념일인 '환경의 날'로 지정하고, '세계환경의 날'에 동참함에 따라 지난 2003년 '제1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을 제정해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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