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광주지방청은 식중독 예방과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요양원, 보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과 기업체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올해 10월까지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컨설팅과 홍보를 실시한다.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은 식중독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서 식재료 입고부터 보관‧조리‧배식까지 급식의 모든 과정에 대한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오염가능성을 진단‧평가해 영양사, 조리종사자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