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간판개선사업’ 공모에 충장로4가 일원이 최종 선정돼 사업비 4억5천만 원(국비 2억5천만 원 포함)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간판개선사업은 쾌적한 거리 조성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민으로 구성된 주민협의체와 지자체가 협력해 노후화된 간판을 지역 특성에 맞게 교체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