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 장흥소방서(서장 신향식)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지난 18일부터 22일 5일간 장흥 관내 관산읍, 대덕읍, 회진면 내 안전취약계층 40가구 대상으로 소방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활안전순찰대는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생활불편 해소 서비스, 장애물 제거 및 안전조치 등 안전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병원이 멀어 쉽게 가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상처를 소독할 수 있는 기초 구급함을 보급하여 군민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