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천년의 차 역사를 품고 있는 보성군은 지역대학과 차 전문가가 주축이 된 ‘보성차문화연구회’가 지난 21일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 출범했다고 밝혔다.

보성차문화연구회는 목포대학교 전·현 교수진과 목포대 국제차문화과학 석·박사 통합과정 학우, 보성지역의 차 전문가 등이 모여 결성한 연구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