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에 생활 공구를 무상으로 빌려주는 공구 사랑방이 속속 문을 열고 있다.

남구는 26일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사용 빈도는 낮지만 없어서는 안되는 생활 공구를 무료로 빌려주는 공구 사랑방 4곳을 새롭게 오픈한다”며 “생활 공구 대여 서비스를 통해 공구 구입비용을 절약하고, 주민들의 편의까지 증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