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 땅끝마을의 송호해수욕장에서 오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여름축제가 열린다.

지난 8일 개장한 송호해수욕장은 코로나19의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연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변축제를 통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이벤트 등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